16기 상철, 방송 이후 DM 쇄도 “괜찮은 분들한테 많이 와” [나솔사계]

임유리 기자 2023. 10. 26. 23: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DM이 많이 왔다는 16기 상철 / ENA·SBS PLUS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16기 상철이 방송 이후 DM이 많이 왔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집을 찾았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작진은 상철에게 “방송 후 이성분들에게 연락이 오진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솔직히 좀 DM으로 많이 왔다”라며, “아무래도 돌싱이라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진짜 괜찮은 분들한테 메시지가 많이 오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상철에게 온 SNS 메시지에는 ‘상철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매력 넘칩니다. 전 미국 갈 수 있어요’, ‘상철님 저 미국 갈 의향 있습니다’, ‘상철님 저랑 사귀어주세요’ 등 상철을 향한 구애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상철은 “한국이 ‘외모 지상주의다’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전혀 그런 거 같지가 않은 거다”라며,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아무렇게나 하고 나가도 좋게 봐주시는 사람들이 있으니까”라고 방송 출연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철은 “옛날에 철없을 때 했던 생각들 이런 것들도 많이 변하고, 이번에도 한국에 대한 그런 생각들도 많이 변했다.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