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굽히지 않는 부엌일 소신 “성별에 어울리는 일 해야” (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부엌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16기 상철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부엌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16기 상철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나는 SOLO' 출연 당시와 같은 방식으로 라면을 끓였다. 제작진이 "아예 부엌에 접근 안 하실 줄 알았다"고 하자 상철은 "대학교 때 혼자 살아서 볶음밥, 찌개류, 타코도 만들어 먹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상철은 "부엌은 여자의 공간"이라는 발언으로 '시애틀 유교보이'에 등극한 바 있다. 상철은 여전히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혼자 살 때는 직접 해 먹었지만 결혼하면 아내가 하는 게 맞다. 솔직히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얄궂은 것들 다 해줄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여자분들도 나중에는 자동적으로 부엌일을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수사자들은 새끼들과 남아서 하이에나와 싸우고 온갖 동물들과 싸워야 한다. 내 역할이 있는 것”이라면서 "어머니, 아내, 며느리로서 본인 성별에 어울리는 일을 맡아서 하면 집안 평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설운도 측 “아내 상가 돌진 사고, 음주 NO 급발진 예상‥설운도 탑승”[공식입장]
- 남현희 “전청조 女→男 성전환 수술, 임신 이상했지만 병원 못가게 해” 주장
- 낸시랭 담당 변호사 “전청조, 왕진진 사건 떠올라‥수법 비슷”(뉴스쇼)
- 지드래곤 마약 중독 증세? 팬들이 우려했던 공항 모습 보니
- 최순실 딸 정유라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전청조 몰라” 저격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파문→르세라핌 김채원 루머 희생양 “사실무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