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추가 고소장 접수

김유아 2023. 10. 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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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씨가 최근에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투자하라며 돈을 받아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 씨가 지난 8월 말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명목으로 2,000만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을 검토한 뒤 사기 등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전청조 #사기 #송파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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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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