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6기 상철, 운동 유망주 시절 공개... “부상 때문에 그만둬”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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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이 과거 운동 선수로 활동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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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과거 운동 선수로 활동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철은 자신의 옷장도 공개했다. 그곳에는 동물옷이 가득했고 그는 “옛날에는 쇼핑몰에 파는 스토어가 있었는데 거기서 산 것도 있고 그게 없어져서 온라인에서 찾아서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 과잠바를 꺼내며 “이거는 운동선수들만 주는. 미시간 캠퍼스에서 입으면 다 쳐다본다. 거기서 운동선수 한다고 하면 좀 알아주니까 학교 교실이나 수업에서 이거 입고 다니면 다 쳐다보고. 괜찮죠 어딜 가도 먹어주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운동 선수 시절 상철의 모습을 본 경리는 “다른 사람같다”며 놀랐고, 데프콘은 “되게 실력이 좋았다더라. 근데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만뒀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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