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6기 상철,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데프콘 “상철母=영숙과 닮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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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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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6기 상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왜 동물들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상철은 “저도 생각을 해보니까 저희 어머니가 전업주부셨는데 진짜 주말마다 간 곳이 동물원이다”고 전했다. 과거 공개된 사진에서 상철의 어머니는 16기 영숙과 비슷한 느낌이 났고, 경리는 “남자들은 엄마랑 닮은 사람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데프콘 역시 “영숙 씨가 어머니랑 너무 닮았다. 상철 씨가 다 이유가 있네”라고 덧붙였다.

상철은 “데려가주시는 게 너무 좋고 꼬마 때부터 그림을 그려도 동물 그림, 인형 장난감도 동물. 저는 항상 동물이었다”며 “그 마음이 편하다. 너무 신비롭고, 동물은 어디 갖다 놔도 화보다”며 남다른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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