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에 아내 전혜진 반응? "실신 수준의 쇼크"

이소연 2023. 10.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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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아내 전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월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선균 일탈 마주한 전혜진이 보인 실제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또한 이진호는 연예계 대표적인 애처가이자 아들 바보로 유명했던 이선균을 언급하며 "보도가 최초로 나간 후 이선균 씨는 누구보다 아내인 전혜진 씨의 이름을 가장 먼저 불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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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아내 전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이선균 일탈 마주한 전혜진이 보인 실제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서 이선균 씨가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마약 혐의는 벗을 수 있다. 하지만 이선균이 마약 협박범에게 3억 5000만원을 건넨 것만으로도 대중이 오해할 여지가 만들어졌다. 또 유부남으로서 유흥업소 실장과 일곱 차례 가까이 사적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진 게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 여성은 이선균에게 수차례 약을 권할 정도로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균 씨의 주장에 의하면, 이 여성이 마약을 여러 차례 권유해도 거부했으나 어느 날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며 수면제를 주었다. 복용 이후 특별한 마약 반응이나 신체적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이후 해당 여성의 협박이 시작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진호는 연예계 대표적인 애처가이자 아들 바보로 유명했던 이선균을 언급하며 “보도가 최초로 나간 후 이선균 씨는 누구보다 아내인 전혜진 씨의 이름을 가장 먼저 불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전혜진의 반응에 대해서는 “실제 지인들에게 확인을 해봤다. 이 일을 처음 접한 전혜진 씨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다.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이자 애틋했던 아이 아빠였기에 전혜진 씨가 실신 수준의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혜진 씨는 중학생, 초등학생인 두 아들을 생각해서 정신을 부여잡고 책임감으로 버티는 상황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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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외적으로 보면 이선균 씨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했던 반면, 전혜진 씨는 상대적으로 덜했다. 그 이유가 전혜진 씨 스스로 엄마이자 아내로서 굉장히 큰 희생을 한 거다. 남편을 위해 좀 더 가정을 돌보고 아이들을 돌보자는 마인드로 남편을 적극적으로 밀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혜진 씨에게 상당히 많은 작품 제안들이 들어왔지만 모두 거절하고 상대적으로 가정에 충실해왔다. 그러다가 첫째가 미국 유학을 가고 둘째도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여유가 생겼고, 전혜진 씨가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해보자고 마음을 먹은 시기였다고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이진호 기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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