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자기 더 닮은 子 돌잔치 준비 '행복'.."고마워요"

한해선 기자 2023. 10.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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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 돌잔치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6일 손예진은 "고마워요"라며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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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아들 돌잔치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6일 손예진은 "고마워요"라며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옥 분위기의 모처에 있었다. 그는 지인들과 브이 자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날을 맞는 듯한 모습이었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기 키우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살면서 느껴보지 않은 행복이 있는 거 같다. 한명 더 낳는 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데 아기가 너무 예쁘다"라고 2세에 대한 애정을 쏟아낸 바 있다.

/사진=손예진

그는 "20년간 일 하다가 다른 세상을 살게 됐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아이를 잘 케어하고 싶고 좋은 아내가 되고 싶다. 에너지가 많이 쓰이긴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 "많은 분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신다.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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