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지하 청소도구함 화재…18명 대피

편광현 기자 2023. 10.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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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18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7시 1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 1층의 청소도구 보관 장소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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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18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7시 1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하 1층의 청소도구 보관 장소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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