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양세형 콘센트에 젓가락 꽂아 감전” 썰의 반전, 영혼이탈설까지(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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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밝힌 양형제 썰의 반전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양세찬은 비슷한 유년시절 경험을 떠올렸다.
양세형은 이런 양세찬의 폭로에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양세찬 코디님이 그 상황을 놀라서 기억 못 하는 모양인데 그게 양세찬 씨다. 양세찬 씨가 그랬다"고 반박해 반전을 안겼다.
양세형은 재차 "내가 아니다. 끝나고 엄마한테 전화해보라. 진짜 양세찬 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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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밝힌 양형제 썰의 반전이 웃음을 유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4회에서는 처가댁과 합가를 결심, 용인 또는 광주에 위치한 장인 장모님이 노후까지 보낼 수 있는 단독주택 매물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 코디 한석준, 박지윤이 소개한 매물의 벽난로를 두고 덕팀 코디 이유진은 "아이한테 위험하지 않겠냐"며 실제 자신은 어린 시절 밥솥에 앉았다가 엉덩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간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래서 (그 이후로) 앉냐 안 앉냐"는 말에 할말을 잃은 이유진.
이에 양세찬은 비슷한 유년시절 경험을 떠올렸다. 양세찬은 "세형이 형도 콘센트에 자기도 모르게 젓가락을 (꽂은 거다). 진짜 번개처럼 뻥 튀겨서 그 한 번 이후 형이 그 옆에 안 간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런 양세찬의 폭로에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양세찬 코디님이 그 상황을 놀라서 기억 못 하는 모양인데 그게 양세찬 씨다. 양세찬 씨가 그랬다"고 반박해 반전을 안겼다.
장동민은 "영혼이 그때 빠져나갔나 보다. 영혼이 빠져나가 누가 하고 있는 걸 봤나 보다"라며 영혼이탈설을 제기했고 양세찬은 "내가 그 뒤로 약간 여기가 나갔구나"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재차 "내가 아니다. 끝나고 엄마한테 전화해보라. 진짜 양세찬 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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