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6기 상철 “‘나는 솔로’ 방송 출연 후 여성들에 DM 많이 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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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방송 후 반응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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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방송 후 반응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16기 상철은 방송 후 근황으로 “여기 와서 재택근무를 주로 해서 재택 근무하고 집에 거의 친구도 안 만나나고 방송 그냥 보고 조용히 지냈는데, 방송 나오는 거에 대한 실감도 못 느끼고. 어디 장을 보러 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오늘 한국 마트에 들렸는데 거기에서 몰래 사진 찍는 분들이 있더라. 또 짬짜면을 먹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사진 좀 찍자고 하셨다”며 “한인들은 알아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방송 후 이성분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냐”고 묻자, 상철은 “솔직히 DM으로 많이 와서 아무래도 돌싱이라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진짜 괜찮은 분들이 많이 오더라”고 말해 3MC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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