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씨, 연이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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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최근에도 사기를 벌이려 했다는 의혹으로 연이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오늘 저녁 전청조 씨가 올해 8월 말 어플리케이션 개발 투자를 한다며 2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는 서울 강서경찰서에 전 씨가 20살 여성에게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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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최근에도 사기를 벌이려 했다는 의혹으로 연이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오늘 저녁 전청조 씨가 올해 8월 말 어플리케이션 개발 투자를 한다며 2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한 명으로 막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어제는 서울 강서경찰서에 전 씨가 20살 여성에게 사기 행각을 벌이려고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김민석 강서구의원은 제보를 받아 전 씨가 지난주, 여성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대출을 권유했다며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로 전 씨를 고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75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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