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단독주택 자가’ 김대호 “컨테이너 살아봐, 덥고 춥다”(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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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컨테이너 거주 경험을 고백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4회에서는 처가댁과 합가를 결심, 용인 또는 광주에 위치한 장인 장모님이 노후까지 보낼 수 있는 단독주택 매물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저 같은 경우 컨테이너에서 살아봤다"고 남다른 경험담으로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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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컨테이너 거주 경험을 고백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4회에서는 처가댁과 합가를 결심, 용인 또는 광주에 위치한 장인 장모님이 노후까지 보낼 수 있는 단독주택 매물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덕팀 코디 김재원과 김숙은 프라이빗한 맨케이브가 마당 한편에 설치된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매물을 소개했다. 덕팀 팀장 김숙은 해당 집이 '홈즈' 역대급 매물이라고 자부했다.
하지만 복팀 코디로 출연한 한석준은 "저는 컨테이너 집 사업을 한 번 할 뻔했다. 저게 상상이상으로 뜨거워진다"고 문제 제기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저 같은 경우 컨테이너에서 살아봤다"고 남다른 경험담으로 받아쳤다. 그는 "실제로 덥고 추운데 사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면서 취미공간으로 삼기엔 유용한 공간임을 어필했다.
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덕팀 코디 이유진과 김재원은 "막강하시다", "듣는 게 너무 호화스럽다"며 감탄만 거듭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만 39세인 김대호는 2011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최종 합격하며 MBC에 입사했다. 현재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직금 일부를 미리 정산하고 대출을 보태 산 자가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그는 "홍제동 집을 2억 500만 원에 샀다. 전 주인이 범상치 않았다. 공과금이 날아오면 '용궁사'로 적혀있더라. 나중에 목수 아저씨가 나가면서 하는 얘기가 '예전에 무당이 신당 차리고 했던 곳'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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