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임재범, 아이돌 미모 참가자 8호에 "노래를 잘만 했다, 평범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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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 임재범이 8호 참가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날 수려한 외모의 8호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 아이돌 같다"라고 반응했다.

8호는 "저는 임재범 선생님을 보고 가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임재범은 "노래를 잘만했다. 잘했다는 건 어떻게 보면 평범하다는 것. 다음에는 깊이 있고 신중한 감정 전달이 필요할 거 같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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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사진=JTBC 싱어게인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싱어게인 3' 임재범이 8호 참가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3' 첫 방송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수려한 외모의 8호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 아이돌 같다"라고 반응했다.

8호는 "저는 임재범 선생님을 보고 가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그때 초등학생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노래를 담담히 시작한 8호. 하지만 임재범은 "노래를 잘만했다. 잘했다는 건 어떻게 보면 평범하다는 것. 다음에는 깊이 있고 신중한 감정 전달이 필요할 거 같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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