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 조인성표 대게라면 흡입 "아이고 좋다" 감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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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조인성이 손수 끓인 대게라면을 맛보고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화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각각 전계도, 김두식, 이미현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출연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는 조인성이 구력으로 끓인 대게라면 맛을 보고 "맛있어요. 아이고 좋다"며 애교 섞인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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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화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각각 전계도, 김두식, 이미현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출연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세아 마켓'에 먼저 도착한 조인성과 차태현은 미리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두 사람은 가게의 아날로그식 운영 방식에 당황해 "이건 아닌 것 같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효주는 조인성이 구력으로 끓인 대게라면 맛을 보고 "맛있어요. 아이고 좋다"며 애교 섞인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다섯 사람은 황태해장국의 가격을 측정하며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효주가 "이렇게 크면 10불(약 만 삼천 원)은 받아야할 것 같다"고 말하자, 윤경호는 "치즈버거 세트가 만 육천 원 정도 나온다"며 설명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황태해장국이 만 삼천 원은 너무 싸다"며 메뉴 가격을 측정 하다 근심에 잠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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