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낙뢰로 도심 신호등 다수 먹통…“복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 9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도심 일대에 다수의 신호등이 고장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천시가 복구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낙뢰로 인해 도심 다수 지역에서 신호등이 고장 나 현재 복구 중이므로 운전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제천시는 "신호등 유지 보수 업체를 불러 현재 복구 중"이라며, 밤샘 작업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9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도심 일대에 다수의 신호등이 고장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천시가 복구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낙뢰로 인해 도심 다수 지역에서 신호등이 고장 나 현재 복구 중이므로 운전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신호등 복구 지역은 제천시 청전동 두진백로아파트 교차로, 청전교차로, 성지병원 앞 등 7곳으로 “교통 신호등이 꺼졌다”는 시민 신고가 제천시로 접수됐습니다.
제천시는 “신호등 유지 보수 업체를 불러 현재 복구 중”이라며, 밤샘 작업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북경찰청도 신호등 복구 전까지 인근 지구대 경찰관들이 투입돼 교통 안전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V께서 전화 중”…윤희근, 구조현장 지각하며 대통령 동향 파악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수색 ‘골든타임’ 허비
-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유족, 추모대회에 대통령 초청
- 이스라엘, 탱크로 밤새 가자 급습…“지상전은 내각 합의 따라”
- “현지인 직원에 ‘반동분자 기질’…2차례 징계에도 현지 근무”
- 첫 신종 재난 보고서 입수…“전기차 안전 대책 마련해야, 2년 내 대형 사고 우려”
- “거부해도 문자 폭탄”…교수가 간호사 수년 간 ‘스토킹’
- 고금리·어두운 성장 전망에 금융시장 폭락…‘검은 목요일’
- “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체포…사기 행적 잇따라 확인
- 절도범이 들여온 고려 불상…대법 “일본에 소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