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개막 후 2연승…로슨 29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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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9점을 올린 디드릭 로슨과 16점을 기록한 알바노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85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반면 LG는 정인덕(19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개막 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3연패에 빠졌습니다.
3쿼터까지 62대 62로 팽팽히 맞섰던 경기는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DB쪽으로 기울었습니다.
DB 로슨은 5분 10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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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령탑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원주 DB가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DB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9점을 올린 디드릭 로슨과 16점을 기록한 알바노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85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강상재도 13점, 김종규는 10점을 보태 팀의 연승을 도왔습니다.
반면 LG는 정인덕(19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개막 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3연패에 빠졌습니다.
3쿼터까지 62대 62로 팽팽히 맞섰던 경기는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DB쪽으로 기울었습니다.
DB 로슨은 5분 10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어 3점슛과 2점짜리 점프슛을 잇따라 꽂아 80대 63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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