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인국, 장애인 AG 접영서 대회 신기록 '공동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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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이인국 선수가 장애인 아시안게임 신기록과 함께 '공동'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인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7초8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두 선수가 작성한 57초86은 장애인 아시안게임 신기록입니다.
이인국은 2014 인천 대회 배영 100m 금메달리스트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선 대회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59초82)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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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이인국 선수가 장애인 아시안게임 신기록과 함께 '공동'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인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57초8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일본의 마쓰다 안쿠 역시 이인국과 똑같은 기록으로 결승선에 도착해 공동 금메달이 확정됐습니다.
두 선수가 작성한 57초86은 장애인 아시안게임 신기록입니다.
지난 24일 열린 배영 100m에서 0.8초 차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인국은 이날 막판 스퍼트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해 이틀 전의 은메달 설움을 풀어냈습니다.
이인국은 2014 인천 대회 배영 100m 금메달리스트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선 대회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59초82)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접영에서 메달을 수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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