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미래 전쟁의 서막, 아이언돔과 스타링크가 전쟁 흐름 바꿨다 (ft.이상민 북한군사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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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jtNJscjLpiU ]

미국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가한 직후 이스라엘에 아이언돔 요격 미사일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군사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도 미국에 아이언돔 시스템을 위한 요격 미사일과 정밀 탄약 등을 요청했는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 이상민 북한군사연구실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아이언돔 방어 실패?
"아이언돔은 역할 충분히 해..많은 양의 로켓이 날아왔기 때문에 아이언돔이 무력화시키는 이상의 양에 대해서 피해를 본 것"

-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실전에 배치돼서 성능을 입증한 상태..우리는 이제 시작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앞선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의 방산 기술력이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

- "이스라엘 입장에서 비싼 유도 요격체를 이용해서 상대방의 로켓을 요격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그래서 개발을 시작한 게 아이언빔"

- "러시아 군사력이 우크라이나와 비교했을 때 어마어마하게 세지만, 우크라이나군은 스타링크라는 첨단 기술을 잘 활용해 값싼 드론으로 대활약"

- "'하이로 믹스'라는 군사적 용어..첨단 무기 체계 기술과 저렴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을 잘 융합해 효율적으로 전쟁을 치르는 것"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