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육교 관광 자원화 추진…2025년 착공

성용희 2023. 10.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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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1999년 폐쇄된 대전육교를 명품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디자인 용역을 추진합니다.

1969년 건설된 대전육교는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1999년 폐쇄됐고 3년 전 아치 교량으로 건축미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이자 고속도로 1호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대전시는 다음 달 중 공간디자인 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2025년 9월 관광 자원화를 위한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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