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버스 고랑 빠지며 전신주 충돌 6명 부상
류성호 2023. 10. 26. 22:12
[KBS 광주]오늘(26일) 오후 6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미니버스가 도로 옆 고랑으로 빠지며 전신주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고구마 수확 작업을 끝내고 목포로 가던 인부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찢어지며 버스가 방향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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