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차태현·조인성, 美 한인 마트 드디어 입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0.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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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에 입성해 영업 준비에 나섰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미국의 인적 없는 도로 위를 달리며 "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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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에 입성해 영업 준비에 나섰다.

26일 tvN ‘어쩌다 사장3’ 첫 화가 방송됐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미국의 인적 없는 도로 위를 달리며 “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어쩌다 사장3’ 첫 화가 방송됐다.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캡처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에 입성했다.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캡처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한인 마트 운영에 대해 막막해했다.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캡처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직접 운영하게될 한인 마트 운영에 대해 듣고 있다.사진=tvN ‘어쩌다 사장3’ 방송캡처
차태현은 “가는 길에 계속 한숨 나오는 건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다. 근데 한숨의 답답함이 여기가 훨씬 세다. 말이 안 통하는데 민폐가 될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1000피트 앞에서 좌회전입니다’라는 내비게이션 음성에 차태현은 “1000피트가 몇 미터인지! 바꿔 달라고 한국말로!”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목적지의 끝이 안 보이는 차 안에서 차태현은 또 한번 한숨을 내쉬며 “말 안 통하는데 우리 때문에 사람들 안 오기 시작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목적지인 캘리포니아아주 마리나 시티에 도착했고 직접 운영하게 될 ‘아세아 마켓’에 갔다.차태현은 생각보다 더 큰 마켓 크기에 당황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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