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민생 위기 심화…민중총궐기 동참해야”
김효경 2023. 10. 26. 22:08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6일) 경남도청 앞에서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노동자·민중 총궐기 투쟁 참여를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경제 위기 심화와 복지 후퇴 등 민생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어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까지 2km를 행진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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