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울 투자유치 설명회…6,300억 원 협약
송현준 2023. 10. 26. 22:06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26일)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11개 업체와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G모빌리티와 KG스틸은 창원국가산업단지에 7백억 원 규모로 전기차 부품 제조시설을 증설하기로 했고, 주식회사 터루는 사천 남일대 리조트를 인수해 3천억 원을 투자하는 등 모두 11개 업체가 경남에 6천3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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