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운영 협약

[KBS 청주]충청북도와 청주의료원이 오늘 청주의료원에서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청주의료원 1,800㎡ 부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초에 문을 엽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에서도 발달 단계별 맞춤형 재활 치료를 제공하게 됐다며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