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진종오 강원특별자치도 명예소방관 위촉
이유진 2023. 10. 26. 21:55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26일) 진종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명예소방관에 위촉된 진종오 선수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2002년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선발돼 올림픽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V께서 전화 중”…윤희근, 구조현장 지각하며 대통령 동향 파악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수색 ‘골든타임’ 허비
-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유족, 추모대회에 대통령 초청
- 이스라엘, 탱크로 밤새 가자 급습…“지상전은 내각 합의 따라”
- “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체포…사기 행적 잇따라 확인
- “현지인 직원에 ‘반동분자 기질’…2차례 징계에도 현지 근무”
- 첫 신종 재난 보고서 입수…“전기차 안전 대책 마련해야, 2년 내 대형 사고 우려”
- 고금리·어두운 성장 전망에 금융시장 폭락…‘검은 목요일’
- “거부해도 문자 폭탄”…교수가 간호사 수년 간 ‘스토킹’
- ‘의대 증원’ 정부-의협 2라운드 돌입…‘정원 수요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