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우박 동반 가을비…내일까지 최대 강수량 40mm
송국회 2023. 10. 26. 21:51
[KBS 청주]오늘 늦은 오후부터 단양과 제천 등 충북 북부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이상의 가을비와 함께 동전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대 40mm의 비가 더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밤새 우박이 더 떨어질 수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며 건강 관리의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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