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노조, ‘항우연·천문연 우주항공청 직속’ 법제화 요구
박해평 2023. 10. 26. 21:47
[KBS 대전]전국과학기술노조가 항우연과 천문연을 우주항공청 직속으로 두는 안을 법제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과기노조는 우주항공청을 설립한 뒤 항우연 등의 직속화를 검토하겠다는 과기부 입장은 특별법만 통과시키고 보겠다는 의도라며 양 기관의 우주항공청 직속화를 특별법에 명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특별법과 관련해 정부 입장만 대변하는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해임하고 연구 현장과 진솔한 대화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V께서 전화 중”…윤희근, 구조현장 지각하며 대통령 동향 파악
- [단독] 윤세준 실종 신고에 영사콜센터 “카톡해라”…수색 ‘골든타임’ 허비
-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유족, 추모대회에 대통령 초청
- 이스라엘, 탱크로 밤새 가자 급습…“지상전은 내각 합의 따라”
- 고금리·어두운 성장 전망에 금융시장 폭락…‘검은 목요일’
- “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체포…사기 행적 잇따라 확인
- “현지인 직원에 ‘반동분자 기질’…2차례 징계에도 현지 근무”
- 첫 신종 재난 보고서 입수…“전기차 안전 대책 마련해야, 2년 내 대형 사고 우려”
- ‘의대 증원’ 정부-의협 2라운드 돌입…‘정원 수요 조사’ 착수
- 1년 5개월 만에 만난 윤석열-박근혜…‘보수 결집’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