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앱 투자 사기 피소…"2000만원 가로챘다"
조현기 기자 2023. 10. 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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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투자 명목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고소가 접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씨가 지난 8월 말 애플리케이션(앱) 투자 명목으로 2000만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26일 오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남현희 모친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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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투자 명목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고소가 접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씨가 지난 8월 말 애플리케이션(앱) 투자 명목으로 2000만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26일 오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이날 새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남현희 모친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23일 남씨와 전씨가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된 이후 과거 사기 전과 등 전씨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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