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형제들 월드컵경기장 투어, 손흥민·네이마르 따라잡기(어서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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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형제들이 2002 한일월드컵 추억을 회상하며 경기장 투어를 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사형제가 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를 했다.
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얼르 시작한 형제들은 선수들 유니폼, 사인을 꼼꼼하게 관람하며 전시물에 집중했다.
선수 심판 전용 출입구를 따라 들어간 형제들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선수들 사진으로 꾸며진 복도에서 박지성 얼굴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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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질 형제들이 2002 한일월드컵 추억을 회상하며 경기장 투어를 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사형제가 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를 했다.
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얼르 시작한 형제들은 선수들 유니폼, 사인을 꼼꼼하게 관람하며 전시물에 집중했다. 가브리엘은 끊임없이 인증샷을 찍었고, 형제들은 관중석과 그라운드도 관람했다.
선수 심판 전용 출입구를 따라 들어간 형제들은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선수들 사진으로 꾸며진 복도에서 박지성 얼굴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안정환 얼굴이 나오자 2002 한일월드컵 당시 골든골과 반지 세리머니 기억을 떠올렸다.
선수들이 몸을 푸는 워밍업실, 감독실에 이어 선수 라커룸에 도착한 형제들은 프로 선수 상황극을 펼치며 즐거워 했고, 작년 한국과 브라질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손흥민이 만나서 대화를 나눴던 곳이라는 이야기에 반가워했다.
형제들은 선수들을 위한 마사지실, 화징실과 샤워실까지 꼼꼼히 둘러봤다.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멋지다. 나 여기서 손 씻어도 되냐고 물어봐 줘. 이 느낌 느껴보고 싶었어”라고 말한 뒤 내친김에 세수까지 했다. 동생들도 형을 따라 손을 씻었고, 네이마르 따라잡기에 기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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