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달 2일 오염수 3차 방류…총 7천800t

김유아 2023. 10. 26. 2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3차 해양 방류를 다음 달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1, 2차와 마찬가지로 약 17일에 걸쳐 오염수 7천800t을 방류할 계획으로, 도쿄전력은 오는 30일 준비 작업에 돌입합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7천788t,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7천810t을 각각 원전 앞 바다로 흘려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오염수 3만1천200t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오염수 #해양방류 #도쿄전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