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베트남 연파한 클린스만호, FIFA 랭킹 24위로 2계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9월보다 2계단 올라 24위가 됐다.
26일 발표된 FIFA 랭킹을 보면 한국의 순위는 9월 26위에서 2계단 상승한 24위(랭킹 포인트 1천540.35)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일본에 이어 이란(21위), 한국, 호주(27위), 사우디아라비아(57위) 순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남자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9월보다 2계단 올라 24위가 됐다.
26일 발표된 FIFA 랭킹을 보면 한국의 순위는 9월 26위에서 2계단 상승한 24위(랭킹 포인트 1천540.35)다. 7월 28위에서 2회 연속으로 2계단씩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지난 13일 튀니지를 4-0, 17일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지난달 13일 사우디아라비아전(1-0 승)에 이어 3연승이다.
이로써 지난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에 앞서 출범한 클린스만호의 성적은 3승 3무 2패가 됐다.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 등 1∼5위는 변화가 없었다.
10월 A매치 기간에 캐나다를 4-1, 튀니지를 2-0으로 잡은 일본은 19위에서 18위(1천612.99)로 한 계단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일본에 이어 이란(21위), 한국, 호주(27위), 사우디아라비아(57위) 순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아랍에미리트(UAE)는 69위, 김판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137위, 145위에 자리했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고교 화장실 불법촬영 10대 징역 6년…교사노조 "엄중 판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