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美 한인마트 운영에 한숨 “일 너무 커졌다”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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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 운영에 한숨을 쉬었다.
10월 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세아 마켓으로 향하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 "이걸 바라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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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 운영에 한숨을 쉬었다.
10월 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세아 마켓으로 향하던 차태현과 조인성은 "어쩌다 미국까지 왔을까?", "이걸 바라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광활한 미국 서부에 조인성은 "참 넓고 크다. 여기 보니까 아무것도 없다. 다 농사를 짓는 것 같은데 이런 곳에 한국 사람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두 사람은 강원도 화천과 전라남도 나주에서 장사를 경험했던 바. 차태현은 "말이 안 통하는데 괜히 가게에 민폐가 될까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반면 조인성은 "우리가 배운 교훈은 결국 동네 사람들과 같이 마트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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