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나와” 조인성, 아날로그 한인 마켓에 결국 폭발 (‘어쩌다 사장3’)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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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결국 발끈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카운터와 가격이 일일이 적혀 있는 종이까지 발견하자 조인성은 "지금 21세기에 무슨 말이야. 미국까지 와가지고"라며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나와, 제작진들 나와!"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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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결국 발끈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세아마켓 안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현대적이지 않은 분위기에 “마트가 너무 크다”, “뭔가 현대적이지 않은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김밥까지 더해지자 “김밥을 파나보다”, “따뜻하다”, “왜 김밥을 팔지?”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주방을 찾던 조인성은 “주방이 또 있어?”라며 2개로 늘어난 주방과 산더미처럼 쌓인 김밥 재료에 깜짝 놀랬다. 뿐만 아니라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카운터와 가격이 일일이 적혀 있는 종이까지 발견하자 조인성은 “지금 21세기에 무슨 말이야. 미국까지 와가지고”라며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나와, 제작진들 나와!”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믿지 못하는 차태현 또한 가게를 둘러 보더니 “이거 삑삑이 아니다. 가격 다 붙여져 있다”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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