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남양주 51.5㎜…도로 침수 등 경기북부 침수피해 잇따라

이세연 기자 2023. 10. 26.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퇴근길 경기북부 지역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뉴스1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8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남양주 4건, 구리 2건, 의정부 1건, 파주 1건이다.

이날 오후 8시25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남양주 51.5㎜, 가평 조종면 49.5㎜, 연천 백합 37,5㎜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로침수/사진=뉴스1


26일 퇴근길 경기북부 지역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뉴스1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8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남양주 4건, 구리 2건, 의정부 1건, 파주 1건이다.

남양주시 별내면에는 호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정체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날 오후 8시25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남양주 51.5㎜, 가평 조종면 49.5㎜, 연천 백합 37,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불어나 위험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