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차태현X조인성, 개시 첫날 "이건 아닌 것 같아" 한숨

김지은 기자 2023. 10. 26.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날로그식 마트를 운영하기에 앞서 고생길을 예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26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화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각각 전계도, 김두식, 이미현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출연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인성과 차태현은 대부분이 아날로그식으로 진행되는 가게의 운영 방식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날로그식 마트를 운영하기에 앞서 고생길을 예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26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화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각각 전계도, 김두식, 이미현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가 출연해 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직접 운영하게 될 '아세아 마켓'에 도착해 가게를 둘러보며 분석했다. 두 사람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복고풍 이미지의 마켓 분위기에 크게 당황했다. 이에 조인성은 "뭔가 현대적이지 않다. 갑자기 옛날 기억들이 생각났다"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두 사람이 카운터에 있는 김밥을 보고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사이 가게에 의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차태현은 얼떨결에 전화를 받아 손님에게 김밥 10줄을 주문 받았다.

이어 조인성과 차태현은 대부분이 아날로그식으로 진행되는 가게의 운영 방식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차태현은 제작진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야. 이거는 아닌 것 같아"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에 가게 주인이 남기고 간 손편지와 마트 운영 메뉴얼 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