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에 제주 소 도외 반출 금지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0.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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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의 도외 반출이 내일(27일) 0시부터 금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농장 간 거래나 도축 출하 차량에 의한 전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에서 사육중인 모든 소를 대상으로 다른 지역 농장과 도축장 출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확인된 럼피스킨병은 오늘(26일) 기준으로 6개 시도에서 3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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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의 도외 반출이 내일(27일) 0시부터 금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농장 간 거래나 도축 출하 차량에 의한 전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에서 사육중인 모든 소를 대상으로 다른 지역 농장과 도축장 출하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확인된 럼피스킨병은 오늘(26일) 기준으로 6개 시도에서 3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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