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 상태로 구조된 멸종위기종 벌매 자연 방사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0.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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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상태로 구조됐던 멸종위기종 벌매가 오늘(26) 오전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는 지난달 29일 마라도에서 구조한 벌매 1마리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 공원에 방사했습니다.

제주에서 벌매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자연으로 돌려보낸 건 이번이처음입니다.

현재 벌매는 행적이나 번식지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이번 방사를 통해 연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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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상태로 구조됐던 멸종위기종 벌매가 오늘(26) 오전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는 지난달 29일 마라도에서 구조한 벌매 1마리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 공원에 방사했습니다.

제주에서 벌매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자연으로 돌려보낸 건 이번이처음입니다.

현재 벌매는 행적이나 번식지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이번 방사를 통해 연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면제공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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