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서 27∼28일 대규모 화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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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과 예산군 경계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주민과 홍성, 예산군민을 위한 화합의 장이 오는 27일과 2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홍성예산공원)에서 열린다.
이승철 충남혁신도시조합장은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는 내포 지역사회와 홍성·예산군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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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지역예술단체 공연 등 다양한 공연 마련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과 예산군 경계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주민과 홍성, 예산군민을 위한 화합의 장이 오는 27일과 28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홍성예산공원)에서 열린다.
26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에 따르면 27∼28일 양일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를 열고 각종 체험과 공연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나비, 노라조의 초청가수 무대가 펼쳐지고 다양한 경품추첨과 스탬프 트레킹에 참여할 수 있다.
28일에는 버스킹과 시민가요제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초청가수 서문탁과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이승철 충남혁신도시조합장은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는 내포 지역사회와 홍성·예산군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라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4월 출범한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참여하는 협치기구로, 광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유일한 지자체조합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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