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난생 첫 영어 주문에 “왜요?”→임시휴무일 날벼락 (어쩌다 사장3)

장예솔 2023. 10.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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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처음으로 영어 주문 전화를 받았다.

10월 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시휴무일에 영어 주문 전화까지 받은 차태현은 "이렇게 전화를 받아도 되는 거냐. 오늘은 장사를 안 한다고 했어야 하지 않나. 이건 대형사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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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3’ 캡처
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처음으로 영어 주문 전화를 받았다.

10월 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과 조인성은 처음 마주하는 아세아 마켓의 거대한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대적이지 못한 마트에 당황한 두 사람은 미리 준비된 김밥을 먹으며 마트 곳곳을 둘러봤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차태현은 김밥 10줄을 주문하는 손님에게 "왜요?"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손님을 당황케 했다. 이내 "쏘리"라고 사과한 차태현은 4시까지 김밥을 가지러 오겠다는 손님과 통화를 종료했다.

임시휴무일에 영어 주문 전화까지 받은 차태현은 "이렇게 전화를 받아도 되는 거냐. 오늘은 장사를 안 한다고 했어야 하지 않나. 이건 대형사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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