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형제들, 한국 지하철 첫 경험‥개찰구 앞에서 실수 연발(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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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형제들이 한국 지하철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사형제의 여행 2일차 모습이 공개 됐다.
여행 2일차 오후 점심을 먹고 나온 브라질 형제들은 호스트 다니엘을 따라 식당 근처에 압구정역으로 향했다.
승강장 앞에 선 다니엘은 형제들에게 지하철 안에서 조용히 말하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백팩을 손에 들고 타기 등 에티켓을 설명했고, 형제들은 브라질에서는 일부만 설치된 스크린도어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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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질 형제들이 한국 지하철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 사형제의 여행 2일차 모습이 공개 됐다.
여행 2일차 오후 점심을 먹고 나온 브라질 형제들은 호스트 다니엘을 따라 식당 근처에 압구정역으로 향했다. 형제들은 다니엘을 따라 교통카드를 구매했고, 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통과했다. 빨간불을 보고 신호등을 연상한 가브리엘은 잠시 개찰구 앞에서 멈춰섰다.
승강장 앞에 선 다니엘은 형제들에게 지하철 안에서 조용히 말하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백팩을 손에 들고 타기 등 에티켓을 설명했고, 형제들은 브라질에서는 일부만 설치된 스크린도어에 감탄했다. 지하철에 탑승한 형제들은 이용객들로 가득 찬 열차 안에서 자체 묵언 수행을 했다.
형제들은 월드컵경기장으로 향했다. 낯선 외국 지하철에서 환승까지 해야하는 형제들은 복잡한 지하철노선도에 당황했다. 다니엘은 “이 역에만 두 개의 노선이 지나간다. 한국엔 엄청 많은 노선이 있다. 서로 교차 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환승까지 성공한 후 무사히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형제들은 자신 있게 개찰구를 통과했지만 미카엘은 하차 후 보증금을 환급 받으라는 영어 음성 안내에 당황해 개찰구에서 허둥지둥했다. 한국 지하철이 어땠냐는 다니엘의 질문에 미카엘은 “지하철이 조용하고 시원했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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