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반찬 보며 한숨 "이런 건 안 해봤다"

김진석 기자 2023. 10.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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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차태현이 미국 마트에 도착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첫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인수할 미국 마트에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에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마트에 도착해, 상품들을 살폈다.

미국임을 잊을 정도로 예스러운 정취가 느껴지는 마트였고, 김밥을 파는 등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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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차태현이 미국 마트에 도착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첫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인수할 미국 마트에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에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마트에 도착해, 상품들을 살폈다.

미국임을 잊을 정도로 예스러운 정취가 느껴지는 마트였고, 김밥을 파는 등 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이후 김밥을 주문하는 전화가 걸려왔고 차태현이 전화를 받았으나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임시 휴업일에도 불구, 주문 요청을 받아버렸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반찬칸에 있는 반찬들을 보며 "이런 건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김밥 재료들을 보며 "김밥은 확실한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차태현은 "저번에 고기 자른 것처럼 이번엔 김밥인가 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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