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순방 성과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아침 귀국했습니다.
양국에서 잇단 성과로 제2의 중동 붐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에게 순방 관련 성과들 직접 들어봅니다.
(출연: 장호진 / 외교부 제1차관)
임보라 앵커>
중동 정세의 엄중함 속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초청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우리 대통령으로서 최초 국빈방문이었는데요.
사우디-카타르 순방,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임보라 앵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중동의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우리와 다양한 경제 협력 잠재력을 가진 국가들입니다.
이번 순방의 많은 성과 중 핵심 경제성과를 꼽아보신다면 어떤 분야일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중동 정세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관련해 중동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부분도 있었을까요?
임보라 앵커>
그 어느 때보다 세일즈 외교에 집중 했던 이번 순방 일정 중, 윤석열 대통령은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포럼'에도 주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미래투자이니셔티브 참석 결과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이번 순방 기간 중에는 공식 일정 이외에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에 띄었거나 의미있는 행보들이 있었다면 이 기회에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이었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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