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어쩌다 미국까지…일 너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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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마트 운영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에 도착한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의 인적 없는 도로 위를 달리며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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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마트 운영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에 도착한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의 인적 없는 도로 위를 달리며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어쩌다가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말하기도. 조인성 역시 "이걸 바라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차태현은 '1000피트 앞에서 좌회전입니다'라는 내비게이션 음성에 "1000피트가 몇 미터인지! 바꿔 달라고 한국말로!"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차태현은 한숨을 내쉬며 "말 안 통하는데 우리 때문에 사람들 안 오기 시작하면 어떡하지"라고 불안해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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