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 시세조종 의혹' 검찰 송치…김범수는 일단 빠져
오원석 기자 2023. 10. 26. 20:51
카카오가 SM을 인수하려고 일부러 주가를 띄웠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금감원이 카카오 법인까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오늘(26일)은 경영진 세 명과 함께 카카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법인 두 곳을 넘긴 건데, 금감원은 김범수 창업자에 대해서도 "공모 정황이 확인된다"며 추가 송치를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묵인 의혹 동영상 입수
- [단독] "프로페셔널처럼 해달라"…가짜 파파라치까지 고용한 전청조
- "그래서 술 드셨어요?"…용혜인 폭발에 소방청장 '쩔쩔' [현장영상]
- 지드래곤도 마약 투약 혐의 입건…과거 말투·행동 재조명
- "적의 심장과 간을…" 이스라엘군이 밝힌 하마스 잔혹한 손편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