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불참’ 장우영, 틈만 나면 질척 연락‥멤버들 질색(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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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거리는 장우영을 멤버들이 질색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그룹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한 장우영의 빈자리를 채운 프로듀서 라도와 함께 멤버들이 '광주 충장 축제'가 한창인 광주 동구 곳곳을 여행했다.
현재 장우영은 2PM 콘서트 일정 탓에 자리를 비운 상황.
틈만 나면 연락을 하며 질척거리는 장우영을 조세호는 "라도 왔는데 우영이 얘기 그만하자"며 신경도 안 써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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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질척거리는 장우영을 멤버들이 질색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그룹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한 장우영의 빈자리를 채운 프로듀서 라도와 함께 멤버들이 '광주 충장 축제'가 한창인 광주 동구 곳곳을 여행했다.
이날 광주 골목을 돌아다니던 중 라도는 길거리 피아노를 연주하며 2am '이 노래'를 즉석 라이브했다. 주우재는 "이 형도 되게 무서운 게 우영이 없다고 2am 노래를 부른다"며 소름끼쳐했다.
그러던 중 홍진경은 "여기 오는데 우영이 또 전화 왔대"라고 알렸다. 현재 장우영은 2PM 콘서트 일정 탓에 자리를 비운 상황. 틈만 나면 연락을 하며 질척거리는 장우영을 조세호는 "라도 왔는데 우영이 얘기 그만하자"며 신경도 안 써 웃음을 줬다.
이후 연기에 도전한 라도는 눈에 병뚜껑까지 박아 넣으며 유쾌한 콩트를 선보였다. 홍진경은 "우영이가 불안해하는 이유가 있다"며 장우영의 잦은 연락을 납득했다.
한편 2PM은 지난 9월 9, 10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It's 2PM'을 개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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