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子돌잔치 한 달 남았는데 벌써 준비? 고운 한복 입고 "고마워요"

박서연 기자 2023. 10. 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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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예진은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지인들과 모여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손예진은 연핑크 컬러의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손예진의 단아한 미모가 한층 배가된 모습이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손예진은 '임진한 클라스'에 출연해 육아에 대해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예진,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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