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1조993750'…1·2등 5명 배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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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추첨한 제18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가 '1조993750'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오복권방(서울 종로구)에서 배출됐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93750)가 일치하는 3등은 49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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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6일 추첨한 제18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가 '1조993750'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1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1등은 오복권방(서울 종로구)에서 배출됐다.
조를 제외한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5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2등 배출점은 오복권방(서울 종로구)에서 4명, '인터넷 복권판매 사이트'에서 1명이 배출됐다.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93750)가 일치하는 3등은 49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4자리(3750)를 맞힌 4등 595명은 10만원, 3자리 일치(750) 5등 5564명은 5만원, 2자리 일치(50) 6등 5만3045명은 5000원, 1자리 일치(0) 7등 52만7847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772427이다. 보너스 당첨자는 5명으로 10년간 월 100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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