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1세 동안 비결은 이것? “세월 앞에 장사 없어.. 피부과 한 달에 한 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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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61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제가 피부 관리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거 아시죠. 피부과에서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라며 홈 케어를 소개했다.
박준금은 "피부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무리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 것 같다"라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홈 케어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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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박준금이 61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홈케어 디바이스※ 안젤리나 박준금이 써봤습니다!(피부과랑 뭐가 달라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제가 피부 관리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거 아시죠. 피부과에서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라며 홈 케어를 소개했다.
박준금은 “피부 관리 꼭 해야 한다. 조금씩 시간을 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관리를 하면 또래보다 10년 차이 나 보이는 건 시간이 흘러서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팩, 낮은 베개로 관리를 꾸준히 하지만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라며 “세월이 흐르면서 축적되어 있는 생활 주름은 정말 싫다. 여자의 적이다. 늘어지고 쳐지고 콜라겐 빠지는 걸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피부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무리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 것 같다”라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홈 케어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집에서 기계로 관리를 해보니까 효과가 조금 더 지속되는 느낌”이라며 기계로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목 주름 등 관리를 마친 박준금은 “하루하루 젊어지는 느낌이다. 조금 더 세월을 거슬러서 내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시술비나 가는 거리를 따져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집에서 10분, 10분 20분만 투자하면 시간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가성비는 나은 것 같다”라고 느낀 점을 설명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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