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조혜영 논란 여파..‘돌싱글즈4’ PD “출연진 선별 단계 늘렸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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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에 이어) '돌싱글즈4' 박선혜 PD가 출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박선혜PD는 MBN 예능 '돌싱글즈4'의 종영을 맞아 OSEN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시즌 방송 이후 이소라, 조예영과 같은 일부 출연진들이 사생활 등의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제작진 역시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이에 박선혜 PD는 이번 시즌을 준비함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쓴 부분이 있냐고 묻자 "출연진 선별 단계를 한 단계 더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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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돌싱글즈4’ 박선혜 PD가 출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박선혜PD는 MBN 예능 ‘돌싱글즈4’의 종영을 맞아 OSEN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돌싱글즈’ 시리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다.
앞서 지난 시즌 방송 이후 이소라, 조예영과 같은 일부 출연진들이 사생활 등의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면서 제작진 역시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이소라는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가 뷸륜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당시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돌싱외전2’는 고스란히 타격을 입었다.
또 조예영은 팬에게 4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박선혜 PD는 이번 시즌을 준비함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쓴 부분이 있냐고 묻자 “출연진 선별 단계를 한 단계 더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서, 전화 인터뷰, 화상 인터뷰에 더해 대면 인터뷰까지, 다각도로 출연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출연자들에 대해 더 파악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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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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