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 이시강·한지완에 살인혐의 들켰다 '사면초가'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0. 26.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아한 제국' 손성윤의 악행이 드러났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재클린(손성윤)이 서희재(한지완)를 죽이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이 재클린과 헤어지지 않자 서희재는 머리를 썼다.

서희재는 장기윤에 "가끔 흔들린다고 말하지 않았냐. 당신이 이렇게 재클린이랑 정리하지 못할 때. 우혁이는 나한테 목숨을 걸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제국/ 사진=KBS2 우아한 제국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아한 제국' 손성윤의 악행이 드러났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재클린(손성윤)이 서희재(한지완)를 죽이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윤이 재클린과 헤어지지 않자 서희재는 머리를 썼다. 질투심을 유발하기로 한 것. 서희재는 장기윤에 "가끔 흔들린다고 말하지 않았냐. 당신이 이렇게 재클린이랑 정리하지 못할 때. 우혁이는 나한테 목숨을 걸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장기윤은 "나는 신주경, 재클린을 사랑하지 않았다. 필요해서가 아니라 당신은 사랑해서 함께하고 싶다. 나한테 이런 마음을 느끼게 한 건 처음이다"라고 애원했다.

한편 홍혜림(김서라)도 재클린을 내쫓기 위해 움직였다. 짐을 다 버린 홍혜림. 재클린은 "제 짐 다버렸냐"고 물었다. 홍혜림은 "그동안 네가 우리집에서 먹고 자고 한 숙식비로 여겨라"라고 답했다.

이를들은 홍혜림은 "보석에 손 안댔다. 나한테 이런 취급 받기 싫으면 이혼 도장 찍고 나가라"라고 경고했다.

정우혁은 재클린을 압박했다. 서희재를 죽이려고 했던 증거를 들이밀었고 재클린은 "너무 잘못했다. 제발 경찰에만 넘기지 말아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하지만 이를 모두 듣고 있던 서희재와 장기윤이 문을 열고 들어왔고 재클린은 궁지에 몰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